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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공파조 설단
소재지 : 강릉시 내곡동
김경생(金慶生).김윤귀(金允貴). 김필양(金匹陽)3위 제단이다
경생(慶生) 부정
전객령 천(천)의 장자로 조선 태조조에 예빈시부정(禮賓寺副正)(종3품)을 지냈다
20세 윤귀(允貴) 현령
부정 경생(慶生)의 자로 인재(人才)등용에 발탁되어 조선조때 문의현령을 지냈다.
21세 필양(匹陽) 진사
현령 윤귀(允貴)의 자로. 세종20년(1438)에 진사과에 등제하고 증좌통예(贈左通禮)을 받았다.
임경당(臨鏡堂) 유형문화제 제55호
소재지 : 강릉시 성산면 금산리
25세 열 (說) 호 임경당. 훈도
진사 광헌(光軒)의 장자로 학문과 덕망이 매우 높아 율곡과 남다른 교류가 있었다
관직에 일체 나가지 않고 학문을 닦아 후진양성에 힘을 쏟아 유생들의 추앙을 받아 강릉 향현사(鄕賢祠)에 배향되고 후손들이 임경당을 건립 유덕을 기리고 있다
보진제(보眞齊)
소재지 : 강릉시 노암동 240
25세 담 (譚)호 보진제 상호군 효자
부장(部將) 광복(光輻)의 2자이고 호 보진제(保眞齊)로 뛰어난 문장가 였으나 과거시에 응하지 않고 부모에 효행이 지극하여 부사 양사언(楊士彦)이 효자표창하고 중추원첨지사의 품직과 삼강행실도(三綱行實圖)에 등재되고 3자 경황(景滉) 4자 경시(景時) 형제도 삼강행실도에 올려지고 뒷날 우암 송시열이 효자 정려기를 찬하고 추사 김정희가 삼세사효지려(三世四孝之閭 : 보진제. 3자 경황. 4자 경시. 경황의 자 한)라 편액 하고 삼세4효의 가문으로 유명하다
김담 삼강행실도
부친의 병환이 위독할때 부친의 똥맛을 보며 약을 처방하고 조석으로 부두칠성에 괘유를 기원하고 상을 당하여 슲어하며에를 다가추고 혈우로 3년 시묘하며 애통의 혈우로 안질을 득병하고 부친의 석물을 석공이 만들때 돌이 굳어 작업을 이루지 못하자 돌를 안고 통곡하니 돌이 먹줄대로 갈아젔다
김경황.김경시.삼강행실도
김담의 아들 경황(景滉)과 경시(景時)형제가 우애가 두터웟고 부모의 상을 당하자 시묘 3년동안 애통하며서 하루도 묘전을 떠나지 않고 곡하며 죽으로 연명하며 예를 다하였다
* 경황(景滉)의 아들 한(한)공도 부친과 같이 효행이 지극하여 3대4효자가 나왔다하여 3세4효가문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