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감무 允南
소재지 : 파주시 문산읍 내포리
일선군 추(錘)의 2자로 고려왕조의 운명이 다했음을 한탄하며 장단에 은거하게된 부친이 세상을 떠나고 마침내 고려가 망하자 낭천감무의 벼슬을 사임하고 송악산이 마주 보이는 임진강 건너 내포리에 은거하고 뒷산에 올라 개경을 향해 망국의 한을 삭이며 절의를 지켰다 훗날 우계 성혼(成渾)은 "이름을 버리고 숨어 삶이 마치 태어나지 않음과 같게하였고 그절의는 무덤속에 들어 아는이 없으나 지금도 도도히 흐르는 임진강물과 같구나"라고 하면서 공의 절의를 기렸다.
모선제(慕先齊)
소재지 : 파주군 월룡면 능산리
상(湘) 참교공(參校公)
소재지 : 파주군 월룡면 능산리
첩지(諜旨)
성중(聖重) 효자 증지평.......감역 휘(徽)의 자 진일(震一)의 3자인 현석(玄石)은 문인으로 4군의 유생 225인의 『효행 발천문』이 군지에 기록되어 전하고 효행으로 통선랑 사헌부 지평에 증직되었다